식샤를 합시다 15회 까르보나라/해산물크림그라탕/찹스테이크/베이컨바질라자냐





김변호사가 아직도

이수경을 마음에 두고 있음을 알고

충격이 컸던 오도연 변호사.





점심을 먹기 위해 들린 레스토랑에서

혼자 4-5개의 음식을 주문합니다.



다이어트 포기를 선언한 그녀,

음식들을 앞에 두고

왜 여태 이 즐거움을 포기하고 살았는지

후회의 눈물을 흘립니다.












까르보나라와

해산물크림그라탕,

찹스테이크와

베이커바질라자냐,

스파게티와 샐러드까지

정말 맛있어 보이네요.





코믹함을 노린 장면이겠지만

울고 있는 오변호사의 모습이

저는 왠지 모르게 많이 슬펐습니다.

그녀에게도 진정한 사랑이 올까요...?


Posted by 묵순이 :

식샤를 합시다 윤두준(구대영)! 연기 굿!



식샤를 합시다를 1회부터 지금까지

본방 사수를 해왔는데요,

처음에는 우려를 많이 했던

윤두준의 연기가

갈수록 물이 오르고 있는 것 같아요.


구대영과 이수경의 러브라인이

어떻게 정리될지도 궁금하고

도대체 이수경을 노리는 범인이

누구인지도 궁금하고...

(식샤를 합시다 13회에 나왔던

택배기사는 도대체 뭘까요...ㅜ_ㅜ)


16부작이라서

이제 3회밖에 남지 않았는데

윤두준(구대영)의 여기와 함께

스토리 전개도 어서 빨리 보고 싶네요.


Posted by 묵순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