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쿤 신혼여행 6박 8일로 갑니당
결정하느라 힘들었는데 그래도 계약까지 완료하고 나니까 속이 시원하네요~ 일단 여행사 통해서 항공권은 예매를 마쳤고 숙소는 이번 주까지 좀 더 생각해보고 답 드리기로 했어요.
사실 뭐 가보면 다 좋다고 느낄 것 같은데
가기 전이라 그런지
작은 것 하나하나 다 신경이 쓰이네요.
일단 플라야 무헤레스 파이니스트는 결정을 했고
하얏트지라라, 하얏트지바 중에서
어디를 해야할지 고민하고 있어요.
음식은 어디가 더 맛있는지, 룸 컨디션은 어떤지
이런 저런 부분들이 궁금하네요.
좀 더 검색을 통해서 정확하게 알아보고
숙소까지 최종 결정을 해야겠어요.
칸쿤 신혼여행 알아보기 전에는
이런 곳이 있는지도 몰랐는데
하루 빨리 가 보고 싶네요.
평생 두 번 못 갈 곳인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100% 200% 즐기고 오고 싶어요 ㅎㅎ
저는 내년 2월 말 출발인데,
칸쿤 신혼여행 가시는 분들 언제 출발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