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무료운세 이용 방법

2016. 12. 1. 13:00 from 일상

일이 계속해서 잘 안 풀릴 때는 누구나 가끔 타로카드나 점을 보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또한 새로운 일을 도전하거나 창업을 하거나 새로운 한 해가 시작될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사업운이 좋은지, 새로 하는 일이 잘 되려는지, 새해에는 좋은 운이 따를지 궁금할 때! 2017년 무료운세 사이트를 통해 무료로 자신의 운을 파악해 볼 수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는 2017년 무료운세를 보는법에 대해 이야기 해볼텐데요. '운세'라하면 말그대로 운대를 포함하여, 토정비결, 사주, 궁합 등을 모두 일컫는 말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대부분 이런 점을 보기 위해서는 상당한 복비를 지급해야하는데요. 인터넷에서는 무료로 볼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입니다.

특히나 농협에서 제공하고 있는 2017년 무료운세 콘텐츠는 이용하기 간편하고 손쉬워서 많은 이들이 즐겨 찾고 있는데요. 지금부터 그 사용법을 한 번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농협인터넷뱅킹을 검색 후 홈페이지에 접속합니다.

농협 홈페이지 접속을 하게 되면 다음사진과 같이 나타나는데요. 메인 화면 상단에 있는 메뉴들 중 개인 아이콘을 클릭하여 다음 화면으로 넘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화면은 아래와 같이 개인 서비스 화면인데요. 검색창 하단의 메뉴들중 NH 라운지를 클릭하여 NH 라이프 스토리 내 운세를 클릭하여 다음 화면으로 넘어갑니다.

그러면 아래 화면과 같이 무료 콘텐츠들이 존재하는데요. 새해의 신년운세와 토정 이지함의 술서를 재해석한 신토정비결, 내사랑 반쪽찾기 등의 특별사주 분석도 무료로 볼 수 있답니다. 또한 재물 및 투자운, 월간종합운세와 같은 맞춤 운세 카테고리도 있어 다양한 콘테츠를 즐길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2017년 무료운세 무료사주 보는 법에 대해 설명드렸는데요. 다양하고 재미있는 콘텐츠들을 복비없이 즐거운 마음으로 간단히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가오는 2017년 새해, 본인의 점괘를 공짜로 살짝~ 들여다보는 것도 흥미진진할 것 같네요^^


Posted by 묵순이 :

오늘 신문에도 크게 났더라구요. 동물 실험에 반대한다는 기사였는데 요지는 

둥물 실험을 한다고 해서 그것이 사람들에게 의약품이나 화장품의 안전성을 

담보해 주지 못하는 것이었어요. 그 실효성 자체에 의문이 생긴다는 이야기죠.







얼마 전에 본 북극곰의 가슴 아픈 사진이 제 기억에 남아 있어서 그런 걸까요...

이 기사를 보니까 뼈만 남은 앙상한 북극곰이 생각 나면서

동물 실험을 하는 화장품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그런데 사실 제가 일상생활에서 편하게, 자주 사용하는 화장품들은

국내에서는 그러한 실험을 하지 않는다고 하지만

중국에 제품을 수출하기 위해서는 별도로 동물 실험을 한다고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다시 말해 완전히 그러한 실험을 배제한 화장품은 

우리들에게 잘 알려져 있지 않아 어렵게 구해야 하거나 혹은

가격이 비싸다거나 하는 여러 가지 요인으로 의해 사용에 부담이 되는 제품이라고 보는 게 맞는 것 같아요.







하.. 그럼에도 불구하고 눈가에 한 가득 고름이 나온 토끼와 북극곰의 모습을 생각하니

알면서도 이 화장품들을 계속 써야 하나... 아니면 바꿔야 하나...하는 갈등을

할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








선택의 각자의 몫이겠지만, 사회의 어떤 부분이 좀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지길 바란다면

나의 의지와 신념대로 아주 작은 생활 속의 실천을 하나씩 해나가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저에게 있어서는 그러한 실천이 동물들에게 미미하나마 도움이 된다면 기쁠 것 같구요.

북극곰의 그 아픈 모습이, 실험실에 갇힌 토끼와 비글의 가엾은 눈망울이 계속 생각나는 하루입니다.




Posted by 묵순이 :

지난 봄, 민들레

2014. 1. 5. 21:11 from 일상

지난 봄, 민들레

 

지난 봄에 순천만정원박람회에 다녀왔는데요,

여수시청 앞에서 정원박람회장으로 가는 셔틀버스를 기다리다

민들레 씨앗을 발견하고 사진을 찍어봤어요^^

 

 

여름과 겨울이 길어지면서

상대적으로 봄과 가을이 너무 짧아져

봄가을을 제대로 즐기기가 무척 어려워진 것 같아요.

눈 깜짝할 사이에 지나가버리는 봄과 가을이기에

이렇게 추운 겨울이면 따뜻한 봄과 서늘한 가을이 더 그리워집니다.

 

하지만 뜨거운 여름이 오면 분명 이 추운 겨울이 또 생각나겠죠? ^^

우리 모두 때 그때의 계절을 허투루 보내지 말고 제대로 만끽해보도록 해요~ㅎㅎ

 

Posted by 묵순이 :

여수 예울마루 다녀왔어요 (예울마루 가는 법 / 예울마루 가는 버스)

 

여수 예울마루 여름에 다녀왔어요. 오래된 사진인데 지금 올리네요. 예울마루 가는 법은 여수 시내버스 82번 또는 61번 등을 타고 웅천 지웰 아파트 정류장에서 하차하시면 됩니다. 웅천 바다에서 5~10분 정도 걸어 가시면 예울마루가 뙇~ 웅천 바닷가도 사람이 많지 않아서 조용했고 예울마루도 조용하더라구요. 겨울에도 분수가 올라오는지 모르겠는데, 형형색색 변하는 분수가 참 예뻤습니다.

 

 

 

 

여수 오시면 웅천 바다도 구경하시고 예울마루도 한 번 구경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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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묵순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