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봄, 민들레
지난 봄에 순천만정원박람회에 다녀왔는데요,
여수시청 앞에서 정원박람회장으로 가는 셔틀버스를 기다리다
민들레 씨앗을 발견하고 사진을 찍어봤어요^^
여름과 겨울이 길어지면서
상대적으로 봄과 가을이 너무 짧아져
봄가을을 제대로 즐기기가 무척 어려워진 것 같아요.
눈 깜짝할 사이에 지나가버리는 봄과 가을이기에
이렇게 추운 겨울이면 따뜻한 봄과 서늘한 가을이 더 그리워집니다.
하지만 뜨거운 여름이 오면 분명 이 추운 겨울이 또 생각나겠죠? ^^
우리 모두 그때 그때의 계절을 허투루 보내지 말고 제대로 만끽해보도록 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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