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식샤를 합시다를 1회부터 다시 정주행 하고 있는 중이에요. 식샤를 합시다는 특히 이렇게 밤에 보면 더 몰입해서 즐길 수 있는 드라마인 것 같아요. 하지만 단점은 역시나... 야식욕구를 불러일으킨다는 것이겠죠...ㅠ_ㅠ



지금은 식샤를 합시다 2회를 보고 있습니다. 2회에는 고등어조림과 한우구이가 나오는데요... 하아... 정말 먹음직스럽네요.




특히 한우는, 육즙이 좔좔 흐르는 게 보입니다. 윤두준도 이수경도 윤진이도 어쩜 이렇게 맛있게 먹는지... 한우 싫어하는 사람이 있겠냐마는...(설마요...ㅎ) 식샤를 합시다 2회 한우먹방을 보고 있으면, 한우 싫어하시는 분들도 먹고 싶은 마음이 생기실 것 같아요ㅋ





식샤를 합시다에서 제가 좋아하는 장면 중의 하나인데요, 이렇게 윤두준의 얼굴이 클로즈업 되면서, 음식에 대한 자신의 철학을 역설하는 장면이 매회 나옵니다. 아이돌 이름은 거의 몰랐는데, 윤두준은 식샤를 합시다 덕분에 알게 되었습니다.




으아~ 육즙이 좔좔 흐르는 한우를 보세요! 소고기보다 돼지고기를 더 좋아하긴 하지만, 이 밤에 식샤를 합시다를 보고 있으려니 견딜 수가 없어지네요. 내일은 삼겹살이라도 사다가 구워 먹어야겠습니다 ㅎㅎㅎ


Posted by 묵순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