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사료 * 그레인프리 블랜드 도그


2~3개월령의 강아지를 처음 키울 때는

사료부터 간식까지 몸에 잘 맞는지

테스트를 거쳐야 하죠.


지금 행복이는 그 과정을 거쳐

하나의 사료와 수제간식에 정착했습니다.



네추럴발란스, 네추럴코어, 나우,

고사료, 오리젠, 로얄캐닌 등

여러 가지 사료들을 급여해 본 결과


2개월부터 5개월까지는

네추럴발란스 시너지 퍼피를,

6개월부터 1년까지는 나우 스몰브리드를,

1년째 되던 때부터 3개월 간은 고사료를,

(고연어, 고오리)

그 이후엔 나우 어덜트를 급여했었네요.


그리고 지금은 나우와 고사료를 수입하는

이글벳의 그레인프리 블랜드 도그를 급여하고 있어요.


사실, 강아지 사료는

아무리 좋다는 말이 있어도

우리 강아지에게 맞지 않으면

급여할 수가 없잖아요.


우리 강아지가 먹었을 때

기호성이 좋고 변상태가 좋다면

그 사료로 정착하면 될 것 같아요.


지금 제가 급여하고 있는 사료는

사진 왼쪽에 보이는

그레인프리 블렌드 도그입니다. 

6개월 정도 급여했는데

변상태도 좋고 기호성도 좋네요.



나우사료나 고사료처럼 찐 사료이기 때문에

영양소의 파괴가 적답니다.

전체적인 평도 좋은 편이라

당분간은 그레인프리 블랜드 도그를

계속 급여하게 될 것 같네요^^

Posted by 묵순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