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샤를 합시다 15회 까르보나라/해산물크림그라탕/찹스테이크/베이컨바질라자냐





김변호사가 아직도

이수경을 마음에 두고 있음을 알고

충격이 컸던 오도연 변호사.





점심을 먹기 위해 들린 레스토랑에서

혼자 4-5개의 음식을 주문합니다.



다이어트 포기를 선언한 그녀,

음식들을 앞에 두고

왜 여태 이 즐거움을 포기하고 살았는지

후회의 눈물을 흘립니다.












까르보나라와

해산물크림그라탕,

찹스테이크와

베이커바질라자냐,

스파게티와 샐러드까지

정말 맛있어 보이네요.





코믹함을 노린 장면이겠지만

울고 있는 오변호사의 모습이

저는 왠지 모르게 많이 슬펐습니다.

그녀에게도 진정한 사랑이 올까요...?


Posted by 묵순이 :